Shield AI, 대만 해안순찰대에 V-BAT 1호기 인도…12기 예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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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ield AI는 10월 13일 대만 해안순찰대(CGA, Coast Guard Administration)에 수직이착륙(VTOL) 무인기 V-BAT 1호기를 인도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인도처는 군이 아니라 법집행기관입니다. CGA는 이 기체를 함정에서 운용할 예정입니다.

Shield AI는 대만 파트너 AIDC(Aerospace Industrial Development Corporation)와 함께 앞으로 수개월에 걸쳐 V-BAT 12기를 인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CGA는 2026년 7월 'Shipborne UAV' 사업에서 경쟁 방식으로 V-BAT를 선정했습니다. 다른 입찰자나 입찰 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.

10월 7일에는 CGA가 타이베이항에서 새로 도착한 V-BAT를 해양위원회 장관 Kuan Bi-Ling과 국가안전회의 비서장 Joseph Wu에게 공개했습니다. 이 자리에서 Shield AI 엔지니어들은 기체 설치를 몇 분 안에 끝내는 시연을 했습니다. 발표문은 도착분을 복수로 표현하는데 헤드라인은 1호기 인도라고 적고 있어, 보도만으로는 이 차이가 해소되지 않습니다.

기체 특성과 운용 계획

Janes는 V-BAT를 Group 3 VTOL 무인기로 분류하고, 덕티드팬 설계와 중유 엔진, 12시간 넘는 체공시간을 특징으로 전했습니다. Shield AI는 이 기체가 전자전 환경에서 ISR(정보·감시·정찰)과 표적 식별 임무를 수행하도록 설계·시험됐다고 밝혔습니다. CGA는 V-BAT를 함정 기반으로 운용하면서 감시, 연안 순찰, 법집행 작전에 쓸 지속적 해양영역인식(MDA)을 유지할 계획입니다.

Shield AI는 CGA 운용자와 정비 인력을 교육하고, AIDC와 협력해 현지화된 V-BAT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. 두 회사는 전년도에 유지보수, 교육, 자율성 통합 등을 포괄하는 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.

Shield AI 공동창업자이자 사장인 Brandon Tseng은 이 기체가 대만해협과 해상 경계 전반에 필요한 해양영역인식과 정보 상황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그는 CGA의 활용 계획을 미국 해안경비대와 견주며, V-BAT가 미 해안경비대에서 같은 임무를 수행해 지난해 100,000파운드가 넘는 마약 차단을 도왔다고 주장했습니다. 이 수치는 회사 측 주장이며 독립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습니다. AIDC의 Jennifer Chuang 사장은 이번 도입이 Shield AI의 기술과 AIDC의 현지 전문성을 결합해 이룰 수 있는 성과를 보여 준다고 평가했습니다.

계약 금액, CGA의 총 구매 대수, 탑재 함정 종류, 세부 인도 일정, 탑재 센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.

※ 이 기사는 해외 매체 UASFeed의 보도를 FPV DRONE KOREA가 한국어로 재구성한 것으로, 본지의 견해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. 정확한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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